소비자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참신한 윈스톰 2010IDEA 프로젝트
윈스톰2010idea프로모션 3가지
첫째 내가 원하는 옵션은 마음대로 고른다
둘재 1년내 사고시 무상교환
셋째 가족 친축이 구매시 추가할인
이 3가지중 내가 선택한 아이디어는 바로 옵션을 마음대로 선택할수 있다는 항목...
보통 차를 구입하게 되면, 거기에 부가되어, 내가 선택해야하는 옵션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나도 그 옵션 선택하는데 참 짜증도 많이 났다
그렇다고, 내가 차에대하여 잘 아는 편도 아니지만, 실상 나에게 어떤것이 필요한지, 또 어떤 필요없는것을 직접 따지기 전에 먼저 영업사원의 말만 듣고, 무작정 선택하였다.
그래서, 어쩌면 나에게 필요없는것을 모르고 선택하여 돈이 더 들어갔는지도 모를일이다
엄밀히 말해, 차를 파는 사람들은 구입하는 사람의 의향은 배제한채, 자기네들이 하나라도 더 팔기위해 필요없는것들도 많이 구입하라고들 한다
무작정 강매한다는 느낌도 많이 받아왔다
솔직히 휴대폰을 구입할때도, 대리점에서 여러 옵션들을 보여주면서, 골라먹는 재미를 느끼듯, 내게 필요한것을 선택하는 편인데...
아직 차에는 그런것이 없다는 것이 항시 아쉬웠다
그런데, 이제는 차에서 ....
그런점에서 보면 옵션을 마음대로 고른다는것이 무척 반가운소식이었다고 할수있겠다
난 이번 광고에서 특히 마음에 들었던것도 물론 옵션에 관계된 것이었다
장바구니를 들고,시장이든 마트등 관계없이, 내게 필요한 물건들은 내가 직접 고르는 것들이 보편화되어있는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자동차에는 아직, 나에게 필요로한 소소한 것들을 내가 직접 선택할수 없다는 것이 늘 아쉬웠는데, 조금이나마 나의 그런 점을 해소해 준다는 소식에 어쩌면 이 광고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정장옷을 내마음대로 골라입는 장면...
옷도 이렇게 내마음대로, 내마음에 드는것을 골라입는데, 하물며 내가 직접 타고다니는 차를 내마음대로 할수있다는 즉 옷이랑 차를 같은 선상에서 생각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나 할까...
좀더 많은 아이디어는 http://www.winstorm2010.com/에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난 이번 2010프로모션중 내가 좀 더해주고 싶었던 아이디어는, 나처럼 자동차 초보자를 위한, 맞춤형 옵션가이드 북이있었으면 하는점을 몇글자 적었다.
초보자들은 어떤것이 좋은지, 어떤것이 내게 필요한지를 잘 모를수있으니, 소비자를 위한 마음으로, 그런 가이드북이 있으면, 자동차를 선택하는데 좀더 쉬워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