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바람탈출댄스, 통짜탈출댄스 속의 모습을 클레이 인형, 도시락, 종이접기로 그녀를 표현하다

재택알바 꿈나무 2012. 4. 24. 15:40

통통튀는 강소라, 그녀가 케이스위스와 만났다. 지난번에는 강소라가 열심히 몸을 흔드는 강소라 바람탈출댄스 와 강소라 통짜탈출댄스를 소개하였다면, 이번에는 직접 다양한 연출도 섬세한 표현력등 사람의 정성이 많이들어간 작품들이 있는 영상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람탈출댄스 도시락

통짜탈출댄스 클레이 인형

강소라의 캘리포니아 룩 종이접기

이렇게 3개의 영상이 떳다

물론 클레이 인형 많은 기술이 요하는 손기술이 있어야지만 이렇게 강소라처럼 비슷하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전 바람탈출댄스 도시락이 마음에 드네요

도시락, 특히 캐릭터 도시락은 표현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특히 먹을거라는 생각에 좀더 정성을 갖고 만들게 되는데, 과연 바람탈출댄스 도시락은 어떤 모양일까?

세가지 영상중 제가 괜찮다고 생각한 도시락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살펴볼까요

우선 재료를 잘 준비해주세요

비닐 장갑을 우선 준비해야 겠죠. 그래도 도시락 하면 먹을건데, 위생이 중요하니까요

그외에도 다양한 재료들을 준비해주세요

만드는 과정을 나름 열심히 표현하였지만, 글쎄요 그림만 가지고서는 어떤 도시락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가위랑 빨대는 왜 필요할까 생각했는데, 이 가위나 빨대는 캐릭터를 한층 더 세밀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하네요. 왠지 전문가의 포스가 드네요. 재료를 보아도

밥알도 열심히 뭉치고, 김을 가지고 열심히 감아주고...

뭐 하여튼 열심히 뭉치고 가위로 자르고 열심히 하다보니, 작은 도시락 안에 귀여운 강소라가 들어가 있네요

특히나 전 이 강소라의 손바닥을 표현이 도시락에서도 밥알로 잘 표현이 되었네요. 노홍철의 좋아 가는거야 같기도 한...

김을 가지고 눈도 만들고, 눈쎂도 만들고, 머리도 만들고, 참 열심히 잘 표현을 하였네요

김의 연출력이 대단하네요. 김이 이렇게 까지 되다니

김 그동안 너를 너무 단순하게 싸먹는 것에만 사용을 하였나 싶네요

담덕공자님 이 잘 만들어 주신것 같아요

이렇게 도시락을 완성하고 보니, 왠지 이 도시락 너무 아까워 먹기가 좀 그럴거 같기도 하고

뭐 어떤 분들은 먹을거를 가지고 뭐 하는 짓이냐 생각하는 분들도 간혹 계시기도 하겠지만, 그냥 손으로 열심히 밥알을 굴렸다면 위생적으로도 그렇겠지만, 위생장갑을 이용해 재료들을 대부분 만졌으니 괜찮을거 같고

도시락에서도 충분히 클레이 인형처럼 입체감이 잘 표현이 된것 같아 보기가 좋네요

평소 강소라의 생기 발랄한 모습이 도시락에서도 충분히 그 매력을 살렸네요

케이스위스 화보를 보아도 생기 발랄하고 어디로 튈지 모를것 같은 그녀가 화보에서도 그렇게 잘 표현을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