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한 꽈배기의 맛에 빠져들다

촉촉하니 대지를 적시는 비가 몇일 계속되니

이제는 조금 싫어지네요

몇일 있다가 다시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지요

사람이 참 간사하지요

꽈배기 그런거 좋아하세요

물론 티비를 보다보면 다양한 맛집들도 많이 나오고 그러지요

저도 이집 저집것 많이 먹어보았는데

전 그중 우리 동네 빵집에서 파는 꽈배기를 소개하려고요

바로 바로 고메코나

최근에 생긴 따끈따끈한 곳이랍니다

저도 꽈배기가 생각날때 자주 찾아요

꽈배기는 물론 다른 빵들도 파는데요

그런데 양이 많지는 않아요 종류가 엄청 다양하지도 않고요

대부분 식빵종류들이 많더라구요

전 그중 요즘에는 꽈배기에 꽂혀서요

한개에 1500원

헐 비싸다 하겠지만

크기가 일반 꽈배기의 두배정도가 된답니다

금방 나오는거 먹으면 아주 바삭바삭

전 그 바삭바삭한 맛에 꽂쳐서 자주 만난답니다

혹시 바삭바삭한 꽈배기 만나고 싶다면

고메코나 베이커리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