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리뷰 올리는 것을 자주 하는 저인데, 특히 프레스 블로그를 많이 이용하죠
늘 리뷰 다는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신개념 블로깅 샵 50샵이라는 것이 생겼네요
다른 어떤 블로거에도 없던 샵...
참 블로그 이용자를 위한 그런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온라인 쇼핑을 해도, 물건 구입하고 구매평을 작성하면 조금이나마 혜택이 주어지는 그런곳을 많이 이용하는데, 특히 현금으로 주는곳...
그런데, 이 50샵(http://www.pressblog.co.kr/50shop)이 그런 곳이네요
쇼핑몰 형식의 블로깅 마케팅 형식의 샵으로, 이 샵은 단순히 다른 흔한 쇼핑몰 처럼 물건 하나라도 더 판매할려고 하는 단지 그런 흔한 장사꾼 식의 샵이 아니라, 이 50샵에 참여하는 블로거들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주기위한, 고객을 위한 그런 샵이랍니다
보다 많은 블로거들에게 좀더 따뜻하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노력이라고나 할까
50샵의 가격은 온라인 최저가를 기준으로 책정하며, 블로거들이 상품을 구매후 50샵에서 제시하는 작성조건에 맞는 리뷰를 달아서 등록하여 주면 구매금액의 최저50%페이백 해주는 것이죠
여기서 잠깐 페이백이란 영어로 Payback으로 쓰며 뜻을 풀이하자면 환불해준다는 말...
즉 한마디로 상품 하나를 절반 값으로 구매한다는 말...
우수리뷰 상위 10%에게는 구매금액의 100%를 돌려준다고도 합니다
공짜로 구매한다는 뜻...
작성조건에 맞게만 적으면 되겠죠
그리고, 상품의 대금은 프레스 블로그 원고료로도 결제가 가능하니, 일반 쇼핑몰처럼 카드결제나 현금 결제 그런과정이 없이, 지금 있는 원고료로드 결제가 된다는 참 반가운 정보네요
저도 프레스 블로그 원고료가 조금 있는데, 이참에 50샵에서 물건이나 구매해볼까 합니다
어쩌면 제 생각이지만 이 50샵에 대한 기대감이 뭐랄까 참 크답니다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워 물건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 조금이나마 더 저렴한 그런 매장을 찾기 마련이죠. 그리고 또 어떤 조금이나마 나에게 혜택을 주냐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죠
저처럼 상품평 하나를 작성하면 조금이라도 돈을 주는 그런 쇼핑몰을 많이 이용하지 않나요
경제 사정이 어려워 그런지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가 쉽지 않잖아요
저도 그런데, 뉴스에서 그런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
전 그런데...
전 그렇게 하여 모은 적립금도 좀 있죠
그것처럼 50샵에서는 물건을 구매신청하며 만약 선정되면 최저가에 물건도 구매하고 또 구매후 50%를 다시 고객에게 되돌려 주는 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 처음에 대금을 지불해도 최소 50%~최대 100%까지 페이백 해주니 어찌 든든하지 않겠어요
요즘같은 경제에 든든한 버팀목이자, 나의 절약정신에 딱 맞는 그런 샵이 될거라는 기대감이 드네요
샵에서 30000만원짜리 물건을 구매하게 되고, 작성조건에 맞게 리뷰를 작성하여 등록하면 15000원을 다시 환불받을수 있고 운이 좋으면 3만원 전액을 환불받는 다는 그런 셈이죠
어쩌면 이 샵을 꾸준히 이용하다 보면 저의 경제 사정도 나아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