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순이

" 카스테라" 다들 좋아하시죵? 잠수타는 동안 베이킹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지냈습니다만 선물용으로..또는 손님초대용으로 몇번 오븐을 돌렸답니다. 오븐을 이용한 쌀카스테라를 구웠지만 만족한 결과를 얻지 못해 속상해하다가 제 맘에 쏙 드는 레시피를 발견했습니다 "콩지"님 레시피..

2011. 5. 21... 큰아이가 유치원다닐때... 아이친구엄마중에서 가끔 유치원으로 홈메이드 간식들을 보내주셨던 엄마가 있었어요..^^ 초코렛이며, 쿠키며, 빵이며~~~ 저는 제과점에서 사다 주시는건줄 알고.. 그냥 그런가부다~ 했드랬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취미가 홈베이킹이셨드..

평소에 제가 황태를 좋아해요 황태국도 좋아하고 무침도 좋아하고 강정도 좋아하고 그런데 사실 할줄아는 요리는 없어요 대충 방법은 아는데 맛나게는 못하겠던데요 사진은 촬영하지 못해서 대신해서 인터넷에서 참고하였네요 ㅠㅠ 그러다가 우연히 알토란에서 소개하는 황태채무침을 ..

홈순이집에 찬밥이 너무 많아서 또 밥을 하면 밥이 남을거 같아서 그냥 배추김치 쫑쫑 썰고 파에 양파 넣고 볶음밥 할려고 합니다 참고로 홈순이 집에서는 흰밥대신 콩밥, 팥밥등 잡곡밥을 해먹어요 김치도 많이 필요 없어요 그냥 한 이정도, 대충 한줌정도 양을 재보지 않아서 찬밥은 두..

마늘까기,인형눈붙이기 봉투붙이기등 잔잔한 부업만 알고 있다면 태풍급 부업을 소개해줄께 드림큐가 바로 그거야 하는것도 태풍급 부업이 맞게 아주 아주 할일이 많아 하지만 그렇게 아주 아주 시간을 많이 소요하지도 않아 틈틈히 시간날때 하면 되는거야 수익도 한마디로 태풍급이야..

냉장고는 텅텅 비고 뭐 해먹을게 없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싱크대를 열어보니 마른 김도 있고 그래서 결정한것 김볶음 김 20장 파1/2대, 청양고추 1개 양념 간장3숟가락, 물3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설탕 , 청주 이 정도면 대충 내입에는 맞는 양념장 비율이 된다 설탕이나 기타 간은 자신의 입..

My Mother이 사다놓은 마른김이 있어서 그냥 내버려두면 안될거 같아서 후루룩 뚝딱 김볶음을 만들었지롱 만드는 방법 절대로 어렵지 않지롱 홈순이도 기가막히게 잘 따라하는 김볶음 재료 파 1대, 마늘, 청양고추(or 마른고추) 김20장 양념 진강장3숟가락, 물3숟가락, 국간장1숟가락 설탕 1숟..

부들부들 탱글탱글 야들야들~~~손님 초대요리 좋은 담백한 도토리묵말이입니다 야시장에 들렀다가 팔고 있는 도토리묵사왔어요 검은깨묵과 함께 사왔는데 양념장에 찍어먹고 남아 있는걸로 도토리묵말이 만들었어요 도토리묵요리는 너무 부드러워 입속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 들어요..

본래 떡갈비는 갈비살을 곱게 다져서 사용하는데요.. 갈비살 발라서 다지고 하기가 번거로워 다진 쇠고기를 이용해서 주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름을 가짜떡갈비(?) 라고 지었어요..ㅋㅋ 떡갈비는 떡이 들어가서 떡갈비가 아니고요~~ 원래는 예부터 내려온 전통음식은 ..

옛날에는 못먹어서 병이 생겼는데, 현대에는 너무 많이먹어서 몸이 병들어 간다고 할 정도로 ~ 먹거리가 넘치는 세상인것 같습니다. 뭐든 과하지 않게 적당히 먹어야 하는데.. 좋다하면 찾아 먹게 되고, 입에 맞으면 욕심을 부리기도 하고.. 이래저래..과욕으로 인하여 성인병을 만들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