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후덥지근 하더니 어느사이 온도가 34도가 훌적...
밤에도 열대야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네요
샤워를 하여도 도무지 잠이 오질 않으니...
다행히 주말에 마트에 가서 구입하였던 맥주, 그때는 단순히 한번 사갈까 하는 마음에 구입하였는데, 이렇게 더운 여름밤 요긴하게 쓸수가...
냉장고 문을 열고 바로 시원한 맥주를 컵데 따라 놓았답니다
하얀 기포가 뽀글뽀글 어느새 나를 유혹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전 맥주 안주에는 항상 감자칩을 먹어요
전에는 통에 들어있는 감자칩을 먹었는데, 왠지 모르게 좀 밀가루의 맛도 나느것 같고, 특히나 이렇게 일정한 모양이 날수가 없는데라는 의문점도 나고 맛도 덜해 오리온 포카칩으로 품목을 바꾸었죠
아마도 바꾼지가 몇달 될거에요
이 감자칩은 생감자를 그래로 튀겨내어 100% 감자라 몸에도 더 좋을것 같고, 칼로리도 그리 높지 않을것 같고...
이왕이면 100%원재료의 맛을 살리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잠깐 제가 생감자칩을 즐겨 찾는 이유를 살짝 공개할께요
1.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은 100%감자만을 사용하여 믿을수있다
2. 단맛나는 과자를 즐기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짭조름한 맛이 더 입맛을 끌어당긴다
3. 씹을때 입안에 느껴지는 그 바삭함
4. 국내에서 생산해서인지 몰라도, 좀더 과자가 신선하다
5. 생감자를 그대로 사용하여서인지, 유통기한이 5개월정도 되니, 다른 일반 과자들에 비해 좀더 신선한 느낌이랄까
맥주잔에 가득 넘치는 맥주한잔과, 감자칩...
감자칩을 한입 베어 물때 그 바삭함과 짭조름하고, 어딘가 모르게 고소한 맛이 입안에 풍기는 것이 정말 안어울릴듯 하면서도 묘하게 어울린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맥주에 바삭한 맛이 일품인 감자칩을 한번 같이 먹어보세요
참고로 전 양파맛이 같이 함유된 양파맛 포카칩을 즐긴답니다
양파맛과 감자칩의 맛이 묘하게 어울린답니다. 한마디로 환상 그 자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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