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쁜남자에서 처음 보았던 정소민
그런데, 얼마전 종영한 장난스런 키스에서 다시 나왔는데, 사실 김현중이라는 이름때문에 관심을 가졌었는데, 기대와는 달리 너무 시청률이 좀 저주한것 같았다
그래도 아주 안본것은 아니고, 가끔 특히 종영하기전 몇주는 꾸준히 보았는데, 그 장면속에서 정소민이 하고 나온 가방과 악세라리 같은 그런것들이 정말 좀 특이 하면서도 나름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고등학생일때는 몰랐는데, 대학생으로 나올때 정소민이 하고 나온 것은 정말 나름 드라마 하고도 잘 맞는 것 같았고, 정말 왠지 나의 관심을 끌었다
그런데, 그녀가 하고온 가방이나 악세사리등이 헤지스 의 것이었다니...
특히 이번에 헤지스 의 모델이 정소민이었다
그럼 과연 나한텐 어떤 헤지스가 어울릴까
원래 전 백이 크거나 그런것을 좋아해요. 정장에도 어울리고 쾌쥬얼에도 어울리는데, 이런 가방이 헤지스에 있네요
평소에 제가 찾던 디자인이라고나 할까
이 가방을 보면 좀 도시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 가방을 메면 왠지 나도 좀 도시녀 같기도 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나올것 같기도 하여 좋네요
요즘은 큰 가방이 유행이잖아요. 전 특히 가방에 우산, 다이어리, 책 과 같은 그런것들을 넣고 다니는데, 그러기에는 이만한 백 만한것이 없는것 같아요
이 가방은 너무 크지도 않으면서도 가방에 제가 넣고 싶은 가벼운 물건을 넣고 다니기에 좋을것 같아요
특히 이 가방은 좀 도시적이면서도 동시에 차가운 이미지도 있으면서도 왠지 모르게 발랄함을 준다고 할까
아무튼 여러가지 이미지가 함축되어 있는것 같아요
가벼운 바지 정장에 이 가방을 메면, 좀더 커리어 우먼의 느낌을 살릴수 있고
청바지에 티셔츠하나 입고 가방을 메면, 발랄하고 활달한 대학생으로서의 연출도 가능하고
특히 전 이색깔이 맘에 드네요
약간의 레드계열이라고 할까
때로는 차가운 도시 여자가 되어 볼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정장차림에 이 가방을 메면 좀 도시적이고 직장인의 느낌을 연출할수 있을것 같고, 아니면 캐쥬얼한 밪바지에 가벼운 쟈켓 하나를 걸치고 차하나를 끌고 가까운 근교로 드라이브 가도 좋아 보일것 같아요
아니면,가벼운 옷차림에 이 가방하나를 메고 서울 근교 조용한 길을 걸어보고 싶기도 하네요
지금 나이가 좀 있지만, 긴머리 풀어 헤치고 이 가방 하나를 들고 집 밖을 나선다면, 어쩌면 저도 좀더 젊어 보이지 않을까요
드라마 속에 이런 장면이 나왔었는데 혹시 기억 나시나요
전 이 가방이 정소민이라는 배우의 이미지와 좀 잘 맞는 것 같아요
특히 갈색의 가방톤과, 그녀가 입은 복장하고도 잘 맞고...
오하니패션 어떤가요
편한 청바지에 가벼운 쟈켓, 정말 좀 활달하고 가벼워 보이는데, 이런 편안한 복장과 정소민이 멘 이 가방이 정말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맑고 상큼한 이미지랄까
아니 어쩌면 그녀 자체를 더 밝아 보이게 하는것 같기도 하고
딱 정소민 가방 이라는 느낌이네요
편한 복장이던지 아니면 도시적이 복장, 때론 직장인 초보때의 그런 이미지를 줄수도 있고
비록 화면속의 이미지는 대학생의 발랄한 이미지죠
그녀 자체를 더 발랄한 대학생ㅇ로 보이게끔 해주는 것 같네요
특히 가을이라는 계절과도 묘하게 어울리네요
지금 제가 학교를 졸업했지만, 왠지 이 장면속의 정소민을 보고, 아 다시 대학생활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대학생활로 돌아 간다면, 편안 캐쥬얼한 복장에 책 하나 들고, 가방을 메고 대학 켐퍼스를 누비고 다니면 정말 생활 하루하루가 행복할것 같기도 하고...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는 가방이 될것만 같네요
정말 헤지스가 장난스런키스 속의 장면에 이렇게나 많이 나오다니
왜 진작 몰랐었는지, 그냥 드라마를 보면서 아 가방이 정소민이라는 배우와도 잘 어울리고, 드라마 자체도 가벼우면서도 발랄한 이미지인데 그런 이미지와 드라마속 헤지스 악세사리등이 튀지도 않고 잘 어울리네요
정말 앞으로도 기대해볼만한 가방이랍니다
가방의 디자인들을 보면 때론 가벼움 아니면 발랄함 그러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도 주고
아무튼 여러가지 이미지 함축되어있네요
여러분들은 드라마속 정소민씨가 한 가방을 어떻게 보셨나요
그외에도 다양한 헤지스 가방중 여러분에게 어울리는 가방을 하나 쯤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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