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끄적끄적 이야기

밝고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할수 있는 다양한 투에프비 원피스

재택알바 꿈나무 2011. 4. 26. 16:18

어느새 4월 말이네요

정말 봄이네요. 이럴때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기도 하고

봄이면 옷도 가벼워지고, 색상도 밝아지고 그런 옷들을 찾기 마련이죠

특히나 간편하게 입을수 있는 원피스를 많이들 찾지 않으시나요

가디건이나 쟈켓이나 어디에 받쳐 입어도 어울리는 그런 옷

보는것 처럼 쟈켓에도 잘 어울리고

그리고 하얀색의 가디건과도 잘 어울리는

왠지 좀 다른 느낌이 드네요

청 쟈켓은 좀더 세련된 이미지라면 가디건에 매치 하였을때는 좀 더 청순한 이미지

하나의 옷으로 이런 다양한 느낌을 주다니

요즘 tv를 보면 정말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다양한 원피스를 입고 나오는 모습을 보는데요

전 특히 49일에 나오는 이요원씨가 입고 나온 원피스들이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꽃무늬하면 좀 촌스럽다고 생각해서 잘 안찾게 되는 그런 무늬의 옷이었는데, 드라마를 보면서 아 다양하게 매치게 참 잘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어요

따뜻한 봄날 시원한 느낌의 꽃무늬에 일교차를 감안해 쟈켓이나 가디건 하나를 살짝 걸쳐주는 센스

바로바로 지니카라 원피스를 말한답니다

분홍색칼라의 꽃무늬가 사람의 눈을 끄는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죠. 어떠세요

참으로 사랑스럽고 발랄한 느낌 아닌가요

특히나 일자로 쭉 내려오는 스타일이 아니라 허리에 고무줄로 처리한 저 센스

입었을때 길이도 허벅지까지 오는 적당한 길이감 (원피스가 너무 짧아도 문제지만 너무 길어도 좀 촌스럽기도 한데)

그리고 상체는 입었을때 사람의 볼륨감을 주는 플레어 라인으로...

전체적인 느낌이 내츄럴한 자연적인 멋을 보여준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중 전 카라 끝 부분에 하얀색으로 레이스를 달아준것이 마음에 쏙 들어요

좀 뭐랄까 좀 청순하고 가련한 그런 여성의 느낌을 살려줄것 같지 않나요

남자친구 앞에서 한층 연약한 여자라는 것을 보여줄것 같고, 남자로 하여금 보호본능도 생기게 할것 같고

 

그리고 제가 소개할 또하나의 원피스

바로바로 역시나 이요원씨가 입고 나온 포크카라 원피스

역시나 눈에 띈 것은 카라, 이 제품은 레이스를 달아준것이 아니라 두겹의 카라를 포인트로 하였네요'

 

 

허리부분도 밴딩 처리가 안되어 있어

 

 

어떻게 보면 너무나 촌스러운 디자인이 아닌가 싶겠지만, 밴딩대신 허리에 작은 주름들을 잡아주었네요

좀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옷 같은 느낌이네요

깔끔하고, 화사하지 않아 학교갈때 편하게 입고 가도 되겠어요

역시 요즘은 원피스가 대세인가 보네요

투에프비(http://www.2fb.co.kr/)에 가보시면 알거에요. 많은 연예인들이 입고 방송에 나온 모습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연예인 협찬을 많이 한다고 하더니 그말이 맞긴 맞네요

아 저도 입고 싶어지네요

20대의 밝은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줄 원피스, 저도 이렇게 발랄한 원피스를 입고 다시금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