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끄적끄적 이야기

멋진 가을로의 여행,가을여행지가 되어줄 지고는못살아 리조트 리솜포레스트

재택알바 꿈나무 2011. 10. 14. 20:52

주어진 자연 경관을 개발을 목적으로 지형을 바꾸거나 하지 않고, 주어진 그대로의 잔연환경을 그대로 보전할려는 리조트가 있답니다

흔히들 리조트 하면 자연환경은 전혀 없이 도시에서 흔히 볼수있는 건물들로만 이루어진 것을 많이들 보았을거에요, 하지만 리솜포레스트는 자연을 그대로 이용을 한 근래에 보기힘든 자연적인 리조트랍니다

충북 제천 박달재 휴양림 인근 주론산에 위치해있는 리조트로서, 산에서 볼수있는 바람소리, 새소리, 낙엽소리는 기본으로 들을수 있고, 또한 다람쥐나 같은 그런 동식물까지 보실수 있을거에요

 

 

하긴 산에 위치해 있으니 그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기대가 될거에요

자연을 위해 주차장은 지하에, 단지내로는 자동차 이용도 금지, 단 전기카트가 운행을 해요

아마 시크릿가든에서 보았을거에요. 길라임(하지원)액션스쿨 팀들이 MT오는데, 차에서 내릴때 그 차가 전기자동차잖아요. 당연히 지고는 못살에서도 등장하죠

 

이곳에서는 자연, 건강, 문화적인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운영하니, 아마 심신이 지친 도시인들이라면 이곳에서 머리를 식히며, 내일을 위해 다시 힘을 내실수 있을거에요

그 유명한 시크릿가든에서 이곳 리조트가 소개되었는데, 비록 겨울이었지만

 

이번엔 가을을 배경으로 소개되었네요. 윤상현과 최지우가 출연하는 드라마 " 지고는 못살아"에서 10회때인가 이곳이 소개되었었죠

기억나시죠. 전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김자옥이 거실에서 신문인가를 보는데, 거기에 광고로 왔었죠. 그래서 그들이 그곳으로 떠났나

사실 그들은 둘 사이를 좀더 잘 해보기 위해 떠났는데, 분명 떠날때는 행복하고, 기대감을 갖고 떠났는데,

자연과 어울어진 별장형의 침실 객실

 

 

화면으로만 보았지만, 우리집 보다 더 좋은게,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흔히 보던 리조트의 객실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느낄거에요. 리조트 밖도 경치가 장난 아니죠

좋은 의미로 떠난 여행이지만, 의도치 않는 오해로 인해, 최지우의 휴대폰은 욕조 물안에 퐁당 빠져버리고, 결국 그들은 안좋게 돌아오게 되죠

너무 안타까워요.

 

그런데, 그 안타까움을 알았는지, 15회

회에 다시 등장했네요. 너무너무 반가워요. 정말 지고는못살아 리조트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산속에 있는 별장형의 객실에, 최지우가 서 있는데, 최지우의 의상의 거실의 가구나 그런 전체적인 이미지와 잘 맞는 것 같네요

 

 

소나무숲 사이사이에 객실을 지으니, 좀더 자연과 잘 어울리는 듯 하네요

정말 자연을 그대로 활용했다고 해야하나

10회에서는 윤상현과 최지우가 나왔다면 이번엔 엄기준씨도 나오네요

저 엄기준 팬이되었어요. 삼각로맨스의 시작

그래요 윤상현과 최지우 사이에도 약간의 충격요법적인 의미들이 있어야, 그들 사이가 좀 좋아질거니까요

그래서 등장한 엄기준, 최지우의 첫사랑이네요

멀어진 둘 사이를 화해하기 위해 참 좋은 장소인 것 같네요. 이렇게 멋진 자연이 있는 곳이라면 아무리 멀어진 사이라도 금방 화해가 될것만 같네요

15회에서 리조트는, 엄기준(석훈)과 최지우(은재)가 같이 일하는 곳으로 나오잖아요

석훈이 은재에가 같이 일하자고 하고, 형우는 하라고 하잖아요

첫사랑이랑 같이 일하면 왠지 불안할 것 같기도 한데, 형우는 어떻게 보냈는지...

그래서 그들이 일하는 리조트로 따라왔는지 ,모르겠지만

석훈,은재,형우 세사람이 이야기를 하는 곳이 바로, 별똥카페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낮에는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숲들도 구경할수 있고, 밤에는 별들을 감상할수 있다고 하니

 

 

저도 그곳에 가고 싶어요. 별 본지 참 오래 되었는데...

도시속에서는 별 보기가 힘들잖아요

자연을 위해 운영하는 전동카트가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자연을 위해 소음도 적고...

 

세사람이 모인 그곳에서 은재와 형우는 화해가 될것인가? 그리고 석훈은...

사실 주인공은 은재와 형우인데, 왜 제 눈에는 계속 석훈이 눈길이 가죠

석훈이랑 은재가 만나도 괜찮을것만 같아 지네요.


드라마에 빠져 있는 제가 우습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나이에도 드라마 내용에 울고 웃네요

리조트가 자연경관과 잘 어울려 있는 리솜포레스트, 은재와 형우 석훈 세 사람이 그리는 삼각 로맨스와도 잘 어울리는 멋진 배경을 연출하네요

 

 

 

겨울, 흰눈이 쌓인 리조트

겨울도 멋있는것 알고 있지만, 시크릿가든에서 멋진 겨울의 모습이 나왔잖아요.

 

여러분들도 한번 이번 가을이 가기전에 가을여행지 리솜포레스트 ( http://www.resomforest.com/resom_main.html)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