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6월달인가 5월달인가 하여튼 수박 먹고 그 씨앗을 옥상 화분에 심었는데
지금 수박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중이에요
귀엽죠
조금 일찍 심었으면 모르겠는데 좀 늦게 심어서
수박이 크지는 않답니다
하지만 열심히 작지만 익어가는 중이지요
현재 이런 수박이 무려 다섯개나 익어가고 있지요
더이상은 안키우려고요
몇개는 잘라 버렸읍니다
너무 많이 키우면 오히려 열매가 너무 안자랄거 같아서요
10월 추석쯤되면 딸까 생각중이랍니다
지금도 수박은 ing중이랍니다
2년전에도 엄마생신때 수박먹고 씨를 심었더니 몇개가 달리더라구요
그래서 먹었는데 조카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물만 주고 키우다보니 완전 수박본연의 맛이 아주 달고 맛있던데요
심지어 개미들도 무지 달려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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