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솔로대첩과 함께 처절한 외로움에서 벗어나다 쓸쓸하게 부슬부슬 비가 오네요 처연하다는 생각마져 드네요 올려면 팍 왔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와서 땅에 물이나 들어갈지 그래도 비온다고 조카 학교에 우산가지고 갔죠 아주 아주 반가워 하더라구요 처절하게 외롭다고요 여기저기 봄꽃축제를 한다는 소식은 들리고 정말이지 외롭다.. 리뷰/끄적끄적 이야기 2017.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