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유학이라는 것을 떠나본적은 없다. 하지만 오빠가 일본으로 교환학생으로 1년을 다녀왔다
오빠가 하는말이, 처음에 가서 몇 개월은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했다
일본어를 충분히 숙지하고 갔는데도, 수업을 따라가기가 조금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로웠다고
실패한 유학생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작정 유학을 떠나기 보다는, 떠나기전에 꼼꼼히 따져보고 가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내각 유학을 갈 생각이 있다면, 난 무엇부터 해야할까
첫째 가고자 하는 학교에서 한국 유학생의 평가가 어떠한지...(무조건 학국 사람이 많다고 하여 좋은 것은 아니니까)
둘째 내가 유학을 진짜로 가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숙지하고, 거기에 맞춘 준비를 한다
셋째 학교의 명성보다는 내가 공부하고자 하는 것과 잘 맞는 곳인지를 알아본다
넷째 다른이들의 말만 믿고, 무작정 떠나기 보다는 학교에 대하여 꼼꼼히 알아본다
그렇다면, 이렇게 준비를 하였다면, 우선 학교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내가 한때는 세계를 다니며 글로벌한 의료인이 되고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요즘은, 이런 나를 위한 거창국제학교(BMC-KOREA)가 생겼네요. 보다 체계적인 유학생활을 위한... 헝가리 데브리첸 국립의대와 연관된 그런 맞춤형 학교...
그럼 거창국제학교(BMC-KOREA)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볼께요
조기유학의 폐단으로부터 보호하며, 전인교육을 통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국제적 의료인재를 배출하고자 설립된 데브레첸 국립의대/치대 한국 거창 캠퍼스에 국제적 의료봉사에 꿈을 가진 젊은이들이 모이고 있다.
경남 거창의 비계산 중턱에 있는 BMC-KOREA 거창 캠퍼스의 첫인상은 대안학교의 취지에 걸 맞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듯 세련되고 정갈한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모집 대상은 중도 탈락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성공을 향한 치밀한 모집방법을 택하고 있다고 한다. 대학을 중퇴하고 남자의 경우 병역의 의무를 마친 학생(전체 학생 수의 5~10%)과 고등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전체 학생 수의 30% 정도), 그리고 고등학교 재학생(전체 학생 수의 30% 정도), 중학교 2~3학년 재학생(전체 학생 수의 20~30%정도)이라고 한다. “입학정원은 1년에 30명 정도로 저의 손길이 닿을 수 있을 정도의 학생 수를 원합니다. 그 동안 경험을 볼 때 중학교과정을 충실히 수료한 경우 유럽의사면허(헝가리의사면허)와 USMLE(미국의사 면허)를 병역연기의 최대 기간인 만 28세 12월 31일전인 26~27세에 획득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올 12월부터 운영하고자 합니다. 모든 학생이 훌륭한 의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많은 사람을 원하기 보다는, 필요한 사람만을 모집하여, 최정예의 수로, 많은 효과를 거둔다는 말이지요
그래도 걱정된다면, 학교 내부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아요
BMC-KOREA 전경 |
강의실 |
기숙사내부 |
학교운동장 |
보기에는 조그마한 학교같지만, 내부는 보시는 바와 같이 깨끗하고, 아담하며, 현대식 시설로 되어있답니다. 특히 주변에 학생들을 유혹하는 문화시설이 없어 공부에 전념하기 좋고, 주변산에서는 항시 깨끗한 산소를 얻을수 있고, 경치도 좋고 운치가 있답니다
넓은 잔디밭에서는 친구들과 어울려 축구한게임을 하고나면, 친구들과 우정도 쌓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고...
기숙사도 완비되어, 정말 공부하기에는 좋은곳이랍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gis.or.kr/에서 찾아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그럼 이곳에서의 공부를 마쳤다면, 헝가리 데브리첸의대로의 여행을 떠나볼까요
부모님들이 자식을 멀리 미국에 보내놓고 항시 걱정하시죠. 밥은 먹는지, 잠자리는 편한지, 외롭지는 않은지 등등...
한국학생전용기숙사 |
기숙사침실 |
기숙사내부엌시설 |
한국학생전용식당내부
|
하지만 사진처럼 이곳은 전혀 그렇지 않음을 느낄수 있죠
한국인들이 많이 있어 외롭니 않고, 한국인 전용기숙사와 식당까지 완비되어 있어, 전혀 문제없이 의학도로서의 내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이랍니다
거창 국제학교(BMC-KOREA)에서 차근차근 내실있는 유학준비를 하여, 똑소리나게 멋진 미래의 의료인으로서의 내 모습을 상상하고, 꿈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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