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다양한 패션부츠·유행부츠의 선두두자 스케쳐스 부츠로 겨울도 따뜻하게

재택알바 꿈나무 2009. 11. 20. 10:58

호빵을 즐겨 먹는 찬바람이 쌩쌩부는 겨울이 어느새 우리에게 가까이 왔네요(손이시려워 꽁, 발이시려워 꽁)

전 추운 겨울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랍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어김없이 찾아오니, 잘 지내보렵니다 (흑흑)

 따뜻하게 발을 감싸주는 부츠가 딱 필요한 계절이란 말입니다.

멋을 아는 사람들, 센스를 즐기는 사람들 부츠를 즐겨 신죠 , 전 멋보다는 실용성 위주로...(이제 슬슬 부츠 구입하러 다녀야 겠네)

지금 우리집 신발장에도 부츠들이 나를 보고 있네요(반갑다 친구들아)

사실, 집에 부츠는 많아요, 가죽부츠,어그부츠...(솔직히 가죽 부츠가 좀더 많지만... 그래도 이젠 눈높이를 조금 바꾸어야지)

그런데, 어그부츠를 잘 신는 편은 아니었어요. 신으면 잘 맵시가 안나는것 같아서, 항시 가죽부츠를 신었죠

다리가, 아파서 병원을 갔더니, 신발을 너무 꽉 끼는 것을 신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할수없이 바닥이 평평하고, 다리부분이 헐렁한 어그부츠를 신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요즘은 어그부츠 말고도 다른 부츠들도 참 많더라구요

우리 부츠 구경을 해볼까요, 올해의 유행부츠는 어떤것이 될까...

 

부츠에 관해 잘 아는 전문가가 아니라,부츠에 대하여 어느것이 좋다 나쁘다를 논하기는 어렵죠...다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으니 

부츠는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서 따뜻한 기능성과 함께 치마, 하프팬츠, 스키니 데님까지 여성들의 맵시를 살려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더욱 다양해진 디자인과 소재로 인기 몰이 중이며 특히 올 겨울 패션계는 다양한 텍스처의 퍼 열풍으로 인해 제품에 퍼(fur)를 부착하거나 지퍼를 추가해 디테일 한 매력을 살린 제품과 양털이나 니트 소재의 캐주얼한 부츠 역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프라임 경제 19일자 )

그래서 전다른 분들의 의견들을 첨부하여 좀 올려봅니다(신문 기사들을 참조하였답니다). 물론 이번에 스케쳐스에서 선보이는 따끈따끈한 신상부츠들의 정보까지... (따끈따끈한 신상이요)

특히 스케쳐스에서는 다양한 옷들도 많이 있으니, 올해는 어떤 스케쳐스의 옷에 어떤 부츠들이 어울릴찌 올해의 패션부츠, 유행부츠 다양한 컬렉션이 될 스케쳐스 부츠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특히 눈에 띄는점은 캐쥬얼 부츠가 참 많더라구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어그부츠

언제부터인가 많이들 신고있는 부츠죠. 저도 물론 신어보았지요

내 발의 건강을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골른 신발이었죠, 그런데 지금은 어그부츠 마니아가 되어버렸네

곁면은 약간의 미세한 털들이 있는 약간은 투박하고 거칠거칠한 재질이지만, 속은 따뜻한 양털이 있어서, 신으면 참 따뜻해요

지금 전 이 스케쳐스의 제품을 신고있지는 않지만...

 

 

제품사진

 

디자인은 솔직히 사람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 특별한 것이 있는것은 아니잖아요. 그래도 겨울이 되면 사람들이 참 많이 신는것 같던데...

사람은 발이 따뜻해야고 하는데, 신발 안의 양털이 사람의 발을 따뜻하게 감싸주기때문에 신는게 아닐까요

하지만, 비오는날 신고다니지는 마세요, 신발 젖어요

겨울에도 멋을 위해 레깅스등을 많이 입는데, 그런 복장에 맞을것 같아요, 어느 한군데 따뜻한 곳은 있어야 하잖아요

 

멋을 살리지 못하면 외면받는 처지. 레깅스나 스키니 진, 미니스커트 등과 잘 어울리고 따뜻하게 신을 수 있어 인기가 높았던 '어그 부츠'도 다양한 스타일로 한단계 진화하고 있다. 퍼 트리밍 부츠, 니트 부츠, 양털 부츠 등 소재별로 다양화하는 추세다.(부산 일보의 기사중 일부분)

 

날씨가 추운 요즘에는 미니원피스에 짧은 길이의 어그부츠를 매치해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하거나, 길이가 긴 티셔츠와 레깅스에 컬러감이 있는 어그 부츠를 신어 따뜻하고 발랄한 옷맵시를 선보이는 것도 좋다. 또는 이번 시즌 잇아이템으로 떠오른 짧은 길이의 컬러풀한 다운 점퍼에 어그 부츠를 스타일링하면 2NE1처럼 톡톡 튀고 자유로운 패션을 즐길 수 있다.

 주로 LAMB SKIN(어린양)을 사용하는 어그부츠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화감과 다양한 컬러로 다시금 여성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지난 주말 ‘패밀리가 떴다’ 의 유이가 선보인 것처럼 양털 베스트에 어그 부츠를 스타일링하면 통일감이 있으면서도 따뜻하고 편안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패션져널 18일자 신문)


 

 

니트부츠

저 개인적으로는 왠지 겨울과 참 잘 어울린다는 부츠라고 생각이 드네요

따뜻한 니트 소재의 패션부츠 

솔직히 니트가 신발이 될수있다는것은 안것도 얼마안되요

그래도,겨울에는 니트가 참 따뜻하잖아요, 스웨터, 목도리 등등...

니트의 발전은 어디까지인지 참으로 똑똑한 친구네요

저도 처음엔 주변에서 흔히 볼수 없는 것이라 조금은 낯설기도 했는데,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번뜩 드네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상의 옷을 너무 화려하고 튀는것은 입고, 니트부츠를 신으면 오히려 신발이 옷과 언발란스 할것같아요

상의에 조금은 밋밋한 옷을 입고,  하나 포인트를 주고 싶을때 신으면 더 잘 맞을거라는 생각을 자져봅니다

진정한 멋내기를 아는분한테 추천합니다

헉 그런데, 이 친구도 날 궂은 날에는 안되겠네요, 양말 젖기전에

니트 재질이라 특히 관리를 잘해야 할것같아요.

니트부츠 매니아들이라면 그정도는 알겠지

한마디로, 니트부츠야 말로 패션을 아는 사람들만이 아는 패션부츠라는 생각이 문뜩 드네요

 

 이번 겨울은 슬림한 실루엣 속에 섹시함이 돋보이는 패딩 점퍼룩이 트랜드인데, 몸매의 굴곡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스키니 데님,강렬한 컬러의 패딩 점퍼와 함께 멋스러운 니트 부츠로 마무리하면, 자칫 무거워 보일수 있는 겨울 스타일을 완벽하게 연출 할 수 있다.(투데이 코리아 19일자 신문)

     

빅버튼포인트부츠


언뜨보기에는 어그부츠의 사촌쯤 되는것같아요

그런데, 제가 생각할때는 어그부츠의 단순한 디자인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획된신발이 아닐까 싶은데

어그부츠의 편안함에, 신발 위에 단추 두개로 포인트를 살려주고, 신발중간에 약간의 주름을 주어 좀더 멋스럽게 보이는 신발이랄까 뭐 단순히 그런생각...

어그부츠처럼 캐쥬얼한 챠림에는 잘 어울릴것 같고...

기존의 어그부츠보다 좀더 이뻐보이네요 특히 전 이 주름이 마음에 드네요

밋밋하고, 단순한 신발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루즈롱티에  핫팬츠에 스타일링하면 다리가 좀 더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여기에 머플러매치한다면 귀여운 스타일로 연출 할수 있다

 

 

     

 

천연가죽퍼부츠

언제부터인가 김혜수가 엣지를열심히 강조하더니, 드디어 이런 부츠를 선보였네요

처음 볼때는 좀 투박하고, 산악용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런데, 사진들이랑 매치를 해보니, 참 케쥬얼하게 보이네요

신발안에 천연의 털이 있어서 따뜻할것은 같아요. 그런데, 진정한 보온을 위한 신발을 원하는 사람한테는 아닌듯 싶어요

그리고, 잘 신어햐 할것같아요. 옷과 다른 색의 부츠를 신었다가는 어디가서 다리짧다는 생각이 들겠네요

그런데, 신발 밑창을 보니, 얼음판에 가도 잘 안미끄러질것 같아서 좋아보이네요

제 조카가 겨울에는 신발밑창이 구툴구툴해야지 안넘어진다고, 신신당부를 하더라구요

울 엄마는 그 이야기를 흘려 듣고,  그냥 나가셨다가, 손목도 다쳤답니다

이 친구는 획기적인 디자인의 부츠네요.

 제 생각에는 올 겨울의 유행부츠가 되지 않을까...(나의 희망사항)

무엇보다 가장 비슷한 톤의 색상의 옷과 심플하게 매치해야 고급스러운 퍼 트리밍 부츠를 성공적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투데이 코리아 18일자 신문)

     

이것들 말고도, 참 많은 다양한 부츠들이 참 많답니다

진정한 나만의 멋을 찾고 싶으신 분들은

스케쳐스http://www.skecherskorea.co.kr/에 들어가셔셔 다양한 부츠들을 구경하시고 나에게 맞는 부츠를 선택해서, 올겨울 따뜻하게 보네세요

 

 

☞부츠 관리하기

스웨이드의 재질은 물에 약하기 때문에, 물이 묻으면 털이 약간 죽는다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눈올때, 비올때는 특히 주의해 주시고요, 방수가 되는 스프레이를 사뿐히 뿌려주시와요

②스웨이드 재질의 전용 세제를 이용하여, 닦아주세요. 절대 물에 퐁당 목욕시켜주시지는 마세요

이것은 부츠를 상하게 하는 일이라는 것을...

③요즘 부츠나 이런 것을 세탁하는 곳들도 있던데, 잘 찾아보시고 꼭 이런데 맡기세요

돈 아낀다고 혼자하시지는 마세요

④부츠안이 털로 되어있어, 오래 신으면 눅눅해지기 때문에, 부츠 하나를 가지고 겨울내내 신지마시고, 몇 개를 가지로 번갈아신으시고, 신발을 쉬게해주세요

어그부츠의 경우는 솔로 부드럽게 문대서 오염물질 제거해 주시고, 일반 클렌징크림이나 신발 전용 크림으로 닦은뒤, 찬물에 헹구어 그늘에서 말려주세요

 

☞나만의 코디법

요즘 옷장속에 패딩점퍼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죠, 전 특히 아이보리색의 패딩점퍼를 가지고 있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길이가 길지 않아 답답해 보이지도 않고,저를 여성스럽게 보여주는 것 같아요. 또한 누비로 되어있어, 겨울에 따뜻하고...

특히 겨울에 스키장 자주가는데, 이 페딩점퍼에 청바지 그리고 천연가죽 퍼부츠를 신고 가면 참 따뚯할 것 같아요. 특히 얼음판에 미끄러지지 않을 것 같아서...

 

     

 이정도의 코디라면 올겨울 스키장에 가도 되겠지요

그렇다고, 눈밭에 가면 안되겠지

전 아직 젊지만, 미끄러운곳은 딱 싫어하는 편이라......

제가 눈길이네 얼음판에 잘 넘어져서 여기저기 다친곳도 하도 많아서

어쩌면 이 부츠는  나를 위해 만들어진 부츠같네요

위 사진은 제가 이번 겨울에 꼭 한번 해보고 싶은 희망사항으로 올린 사진이랍니다.

퍼부츠에 패딩점퍼, 남친이랑 스키장 가고 싶어요


아참 이참에 꼭 당부하고 싶은말은 너무 부츠를 꽉 끼게 하여 내 발을 혹사하시지 마시고, 헐렁헐렁하게 공간을 주어, 내 발이 숨을쉬게 해주세요

그리고, 신고 벗기 편한 것을 선택하세요

부츠도 숨을 쉴수 있고, 내 발도 숨을 쉬에 해주시라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