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끄적끄적 이야기

드라이브 하나에도 즐거움을 주는 차 2010뉴 혼다 어코드

재택알바 꿈나무 2010. 3. 19. 17:08

거리를 나가보면 수입차가 많이 눈에 띄더군요

예전에는 그렇지 않지만, 요즘은 여러측면을 고려하여 수입차를 많이 사용하는것이라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비록 요즘 도요타 자동차 때문에 조금은 꺼리는 분들도 있겠지만...

여러분들은 수입차를 왜 타시나요

혹시 남보다 돋보이기를 원해서.... 설마 이런분들은 없겠죠

그럼 수입차 구매할때 무엇을 주로 보시나요

 

전 수입차를 선택할때, 가격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무엇보다 안정성인것같아요

차를 운전할때 얼마나 부드럽게 주행을 하느냐, 또한 동승자도 얼만큼의 만족감을 느끼느냐,그리고, 연비는 어느정도이며, 특히

차가 주행시 흔들림이 적어야 한다는 생각 이런것들을 고려하여 수입차를 선택한답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것은 서비스 측면도 본답니다

이것이 주로 내가 수입차를 고를때 따지는 것들이랍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좋은 차들이 많이 있죠. 그래도 저에게는 수입차가 더 맞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나의 여러 요소들을 생각해 저에게 맞는 차를 발견한것 같아요

바로 2010 혼다 어코드랍니다

특징은 스포티한 성능과 실내공간이 한층 더 여유를 갖게하고, 강렬한 파워와 친환경 마인드의 공존으로 나와 상대방의 안전까지도 고려한 차라는 것입니다

즉 엔진성능이 보다 강렬하고, 안정성능도 뛰어나다는것이랄까

 

좀더 자세한 특징을 잠깐 살펴보자

① 어코드 또한 혼다의 안전 기술인 `G-CON`을 적용, 충돌 사고 시 탑승자와 보행자의 상해를 정도를 경감시켰다. 또 후방충돌 시 목부위의 부상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신규로 적용했다. 또 전 모델에 운전석·동승석 프런트 에어백, 프런트 사이드 에어백과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장착했다.
②기존 3.0L였던 배기량이 3.5L로 커져 동급 최고인 275마력의 힘을 뿜어내고, 연비 또한 리터 당 9.8km로 동급 최고 수준이라는 점이다. 이는 혼다의 독자적인 차세대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인 VCM시스템을 적용했기 때문으로 6기통의 고출력, 고배기량 엔진이 정속 주행이나 완만한 가속 시와 같이 큰 출력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경우에는 3기통, 4기통으로 작동해 엔진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그럼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디자인측면

전체적으로 날렵하면서도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앞부분과 그릴 등이 모두 구형보다 커지고 강렬해졌다. 옆모양은 쿠페와 같은 형태에다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깊고 크게 만들어 유럽 스포츠 세단에서 찾아볼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했다. 뒷모양 역시 구형에 비해 파워풀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배기 머플러를 좌우에 2개 설치했다

인테리어측면

한눈에 봐도 구형보다 훨씬 고급스럽게 바뀌었다. 인스트루먼트 패널 디자인은 단순하며, 가로 방향으로 설게해 넓고 쾌적한 느낌을 살렸다. 얇은 A필러 덕분에 운전자의 시야가 넓어졌다. 시인성과 조작감을 극대화한 센터페시아의 주요 조작부인 스위치 주위를 실버 페인팅으로 처리하고 실버 메탈릭 패널을 적용해 내부가 전반적으로 고급스럽다. 
성능

어코드 3.5는 V6 3.5ℓ i-VTEC VCM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34.9kg·m를 발휘한다. 고출력 성능과 더불어 친환경, 경제성을 고려한 VCM(가변실린더제어) 시스템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4축 5단의 V6 전용 자동변속기를 채택했다. 
경제성

뉴 어코드는 디자인과 성능은 크게 개선돼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요소가 있었음에도 3.5가 3,940만원, 2.4가 3,490만원으로 구형과 같다

한마디로 2010혼다 뉴 어코드는 전 모델보다  디자인과 다른 여러가지 요소를 세세히 신경을 썼으면서도, 가격은 같아서, 참 경제적인차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가격때문에 수입차를 꺼리시는 분들, 다른 수입차들의 안정성 문제때문에 꺼리시는 분들이라면 혼다 뉴 어코드를 소개합니다

남과 다른 것을 추구하는 자동차

좀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honda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