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끄적끄적 이야기

편견을 과감히 버린 앱솔르트 노 레이블

재택알바 꿈나무 2010. 3. 30. 11:07

저번에도 앱솔루트 보드카(http://www.absolut.com/)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2010년을 맞이하여 보드카의 명품인 앱솔루트에서 "세상에서 편견따위는 없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과 더불어 리미디트 에디션을 선보이네요

편견,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 주변을 보면, 외모나 기타 학벌 그런것에 대한 편견이 참으로 많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뚱뚱한 사람들을 보는 시선, 나보다 학벌이 좋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시선, 나와 다른 외모 특히 혼열아이에 대한 시선 어쩌면 이런 시선들이 어쩌면 편견이 아닐까 싶네요

나부터라도 이런 편견에서 부터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앱솔루트는 어쩌면 편견으로 가득한 이 사회에 새로운 시선을 알려주는 것은 아닐까

 

 

앱솔루트 노 레이블’은 1979년에 디자인된 앱솔루트의 아이콘이 된 심플한 약병 모양의 바틀에 편견과 선입견을 상징하는 로고와 라벨을 없애, 라벨(선입견) 없이 세상을 바라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바틀 하단에는 제거가 가능한 캠페인 선언문 라벨이 붙어 있어, 라벨을 떼어버림으로써 앱솔루트의 ‘편견 없는 세상’에 대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글쎄요, 이런 새로운 디자인을 할때, 과감히 한 제품을 상징하는 것을 없애기는 쉽지 않은데, 그만큼 앱솔루트 하면 생각하는 그런 편견에서 때로는 벗어나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가 마음에 드네요

 

캬 이 보드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왠지 이 보트카 한잔 하고싶어지네요

지인들과 같이 

 

이번에 출시하는 ‘앱솔루트 노 레이블(ABSOLUT NO LABEL)’은

4월 1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한정 판매되며, 앱솔루트 보드카 1병 가격인 32,800원에 판매될 계획이다.

 앱솔루트 소개

 

국내에는 앱솔루트 보드카와 함께 100% 천연원료를 블렌딩하여 만든 5가지 플레이버 제품까지

총 6종의 앱솔루트 패밀리가 출시되어 있다.

앱솔루트 플레이버 제품으로는

상쾌한 레몬라임 맛의 앱솔루트 시트론 (ABSOLUT CITRON),

풍부한 바닐라 향이 일품인 앱솔루트 바닐리아 (ABSOLUT VANILIA),

부드러운 감귤향의 앱솔루트 맨드린 (ABSOLUT MANDRIN),

달콤한 복숭아 향의 앱솔루트 어피치 (ABSOLUT APEACH),

신선한 서양배 맛의 앱솔루트 페어 (ABSOLUT PEARS)가 판매되고 있다.

특히 전 천연원료라는 것이 마음에 드네요

 

전 특히 이번 노 레이블의 디자인에 참 마음에 드네요. 원래 복잡하고 화려하고 튀는 디자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이렇게 깔끔하고 어쩌면 단순하게 느껴지는 이번 디자인이 좋네요

남들은 이번 디자인에 대하여 어떤 시선을 가지고 바라보는 지 몰라도, 저에게는 이렇게 편견에서 벗어나보자 하는 그런 의미를 가진 앱솔루트 노레이블의 병 디자인이 앞으로도 한번쯤 소장해보고 싶은 그런 마음을 가지게 하네요

지금 이순간 난 어떤 것에 대하여 어쩌면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생각마저 드네요

이런 조그마한 편견부터 과감히 없애보는 노력을 해 보아야 할듯 싶네요

말이나 글로만 이렇게 하지말고, 정말 작은 실천부터 해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