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한채영, 김태우, 전노민등 의 연기력 갖춘 배우들
그들이 펼치는 멋진 향연 그 마지막 에피소드 9와 10편이 5월 12일과 24일에 각각 공개된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한 그 화려한 마무리를 기대해 보며, 예고편은 공개되는날 홈피(http://www.the-djc.com/)에 볼수 있을것이다
비록 마무리는 그래픽 노블로 마무리가 된다고 하여 조금은 섭섭해 하고 아쉬운 사람들도 있지만...
나 역시 이런 식으로 마무리가 되는것은 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든다.
지금껏 많은 영화들을 보았고, 그 예고편들도 수없이 보아온 나지만, 이 인플루언스 이런 영화는 정말 처음이다
이 인플루언스 에피소드를 1탄부터 계속 보아왔다
매회 기대감을 갖고, 한편이라도 빼먹게 되면 다음 편을 이해할수도 없게 만드는 그 무엇이랄까 묘한 매력과 마력이 공존한다고나 할까
에피소드 9 쥬빌리의 약속과 에피소드 10 영향력 있는 약속 이 두편이 마지막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병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화이트 w 등등 주요 인물들이 DJC문을 두고 펼치는 내용
어쩌면 이병헌 처럼 이미 죽었지만 다시 DJC문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어쩌면 영화이니까 가능한 그런 이야기, 하지만 나는 그런 말도 안되는 에피소드에 빠져 버렸다
에피소드 8에서 이병헌이 총을 맞고 쓰러진 장면, 이병헌이 죽지 않는것은 알지만 그래도..., 그리고 화이트 W가 왜 악인이 되었는지 아마 미쳐 마무리 하지 못한 내용들이 마지막 두편에서 소개될것이다. 난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내가 궁금한 그 모든 이야기 뽀따리들이 모두 마지막에선 밝혀지게 될것이기에
개인적으로 이병헌과 전노민의 연기가 참 마음에 든다. 어쩌면 이렇게 군더더기 없게 연기가 되는지...
그래서 마지막까지 그 모든 영화 출연진들의 연기또한 기대가 된다.
그리고 조금은 럭셔리한 바의 모습들등 그 영화 배경이 된 주요장소들 모두가 영화 내용가 잘 어울려 마무리가 될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솔직히 처음에는 이런 식의 영화소개가 조금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왜 이렇게 하나...
그런 생각도 많이 들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 20분씩 총 10회에 걸친 에피소드를 접하게 되니, 정말 뭐랄까 색다른 방식의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앞으로 우리 영화가 이런식으로 예고를 하면 좀더 미래지향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이렇게 영화가 매회 퍼즐조각을 연결하는 것처럼 또다른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만드는 그런 기대감이랄까, 아니면 궁금증 이런 사람들의 생각을 가지고 이런식으로 만든것이 아닐까 한다
그런 점에서는 어쩌면 미스테리 그이상의 작품이 아닌가 싶다
솔직히 그렇다고 이렇게 홍보하는것을 다 만족하는 것만은 아니다. 물론 이렇게 홍보하는 것은 분명 색다른 시도이며 이전에 그 누구도 하지 못한 시도임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다음을 기대하는 그런 방법, 하지만 너무 짧은 영상을 매회 보여주다 보니, 조금은 간과한 부분도 있는것이 사실이다
난 그점에 대해서도 좀 이야기 하고자 한다.
20분여분 그 짧은 시간동안 많은 이야기, 다양한 인물들을 보여주어야 하니, 실상 그 영화속의 내용들이 중요한 부분만 보여지고, 머리와 꼬리부분은 잘려진듯 보인다. 그리고 거기에 들어가는 많은 인물들의 관계또한 제대로 보여지지 않고 있는점 그런것들이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 결과적으로 분명 윈저엔터테이먼트가 좀더 색다른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접근하고자 하여 처음 시도한 마케팅이 절반 그 이상의 성공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찌보면 영화가 하나의 추리게임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순수한 영화를 보여주고 하는 것인지 그 모두를 우리 스스로 평가할수 있도록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그런 점에서 분명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 관객을 찾아온 것을 환영한다
난 분명 지금껏 여덟편의 에피소드를 보며, 하나의 추리소설을 읽는 것처첨 긴장감과 스릴을 느꼈으니까...
그리고 그 에피소드들에 매료되어, 한번쯤 나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보고 싶기도 하다...
그리고 5월 14일 서울에서 DJC문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되니 여러분이 한번 추리를 통해 DJC문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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