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live.lifestyler.co.kr/Olive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것이라면 전국의 맛집을 돌아다니며, 맛있는것만 먹고 싶은 욕망 아닐까요
물론 저도 그런 소망이 있죠. 하지만 그러기에는 주머니 사정이 얇고
그래서 어느새 전 인터넷이나 다른 방송에 나오는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요리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집에서도 마치 외식을 하는 듯한 그런 음식을 만들수만 있다면, 매일 같은 반찬에 익숙해져 있는 입맛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것 같은데
특히나 요즘은 케이블 TV 들이 참 다양한 주제로 방송을 하는 것 같아요. 예전만 해도 케이블 하면 그저 공중파에서 했던 것을 재방송 하는 것으로만 인식되었는데
그 많은 케이블 채널중 특히나 패션, 뷰티, 스타일등 주로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채널인 올리브TV가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로 새롭게 변화했다고 합니다
이런 정보 실제 올리브채널 을 보면서 많이 보았는데
미천하지만 나의 작은 솜씨를 한껏 발휘해 볼수 있는 쿠킹 클래스에도 참여해 볼수도 있고...
실제 그런데 나갈 솜씨는 전혀 아니지만
한마디로 푸드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는 요리전문 프로그램이라고나 할까
혹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렸던 " 올리브 페스타" 라는 식문화 축제 기억하시는 분들 있나요
이 이벤트 또한 올리브가 푸드라이프 채널로 보다 한걸음 더 발돋음 하기 위한 이벤트였다는 사실을
유명 레스토랑 20곳과 제휴, 쿠킹 클래스와 다양한 거리 이벤트가 진행이 되었답니다. 물론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이벤트들을 쭉 할 것이라고 하네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편성되어잇는데, 전 그중 몇개의 프로그램이 괜찮더라구요. 좀 기대감이 간다고나 할까
요리사이기도 하지만 독설가로 더 유명한 셰프 고든 램지가 출연, 제작한 마스터 셰프는 전세계의 30여개국에서 제작하여 상금 25만달러와 요리책 출판 기회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요리사들의 진정한 진검승부를 다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에요. 즉 바로 바로 탈락이 결정되는 ...
3명의 셀럽 셰프 판정단과 14명의 도전자들의 요리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을 가지고 치열한 경쟁을 폍치는 그래서 그런지 그들만의 경쟁이 한층 더 아름다우면서도 돋보이게 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마져 들게 하는 것 같아요
정말 도전자들의 열정을 느낄수 있을거에요
저도 처음엔 우연히 보았는데, 계속 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어느새 그 도전자들에게 점수를 매기고 있더라구요
그 흥미로움이 묘하게 사람을 끌어들이는것 같아요
천재셰프라 불리우는 제이미올리버의 제이미의 30분 레서피 와 제이미의 네이키드 셰프
솔직히 전문 요리사들이 하는 요리들을 보면 실제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기에는 좀 어렵고 그래서 보기는 보지만 따라히기는 쉽지 않는데, 이 제이미의 30분 레시피 를 보시게 되면, 우리 실생활에서 사용할수 있는, 그리고 꼭 필요한 복잡하지 않는 간편한 실용적인 요리의 레서피를 알려주어 정말 집에서도 쉽게 따라해볼수 있을것이에요
정말 기대가 되요. 전 복잡한 요리는 잘 못하거든요
그리고 아무리 좋은 요리를 한다고 해도, 가르치는 사람이 좀 무뚝뚝 하거나 재미없게 하면 다시 보고싶은 마음이 없어지는데, 이 30분 레서피는 제이미의 재치가 요리와 어울어져 지루하지 않게 요리를 보실수 있므녀, 매 시간 제이미의 쿠킹 노하우도 더불어 알려 준답니다
정말 요리라는 것이 어려워 용기를 내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제이미만 있으면 지루했던 요리도 어느새 친숙하게 만드는 그의 마력이 있어서, 자신감을 가질수 있을것 같아요
자신감만 있으면 뭐든 못하겠어요
요리 방법만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라면, 차라리 인터넷이나 요리책 보고 해도 될것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올리브의 요리 프로그램들은 방법만을 알려주는 기존 요리 프로그램과는 달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요리를 즐기게 하고, 참여할수 있게하는 정말 맛있어지는 TV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될거에요
그 외에도 다양한 요리사들이 알려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으미, 요리에 자신없는 사람이라도 부담갖지 말고 한두번 보다 보면 어느새 요리에 취미를 갖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이러다가 올리브 tv 때문에 식당들이 문닫으면 어떻게 하죠
'리뷰 > 끄적끄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여러분 FILA 체험단에 참여해보세요 (0) | 2011.03.28 |
---|---|
달인 김병만 선생 케이스위스 튜브를 만나다 (0) | 2011.03.28 |
건강을 생각한 국수, 사각면이 특징인 청정원 찰진국수 (0) | 2011.03.08 |
쉐보레 스파크가 선보이는 글로벌 팬아트 이벤트 (0) | 2011.03.04 |
세계 명차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알페온 (0) | 2011.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