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끄적끄적 이야기

건강을 생각한 국수, 사각면이 특징인 청정원 찰진국수

재택알바 꿈나무 2011. 3. 8. 16:25

음식에 소금이 안들어 가면, 전 먹지 못하겠더라구요

엄마가 늘 하시는 말씀 "천냥 먹은 말고기도 소금이 들어가야 제맛" 이라는 말, 음식에 간이 안맞으면 늘 엄마가 하는 말씀이에요

그렇듯 소금은 사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죠.

위의 막을 자극하여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기도 하는 효과도 있는 그런 중요한 조미료랄까

TV에서 보면 동물들에게도 소금을 조금씩 먹이고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중요한것은 섭취하는 소금의 양이죠

WHO가 권하는 하루 소금섭취량은 5g 이하,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는 10g이하를 권장하죠

그러나 실제 우리가 하루에 섭취하는 소금의 양은 그 이상이 되는 편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양에 비해 음식을 짜고 맵게 먹는 편이죠

특히나 김치, 찌게등을 먹어서, 소금의 양이 많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

그래서 그런지 고혈압과 같은 병들을 늘 달고 산다고 할까

 

제가 이렇게 소금에 관한 일을 이렇게 열거하는 것은 바로 이번 포스팅때문이죠

청정원(http://www.chungjungwon.co.kr/)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찰진국수 때문이죠

 

 

 

전 면 종류를 너무나 좋아하죠. 하지만 라면은 안좋아 하고...

그래서 마트에 가서 소면을 사다가 삶아서 먹는 편이랍니다

그런데 그 사실 아시나요. 그 면에 소금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

예전에 칼국수를 그냥 삶아 먹었는데, 너무 짜더라구요. 소면은 물에 헹구에서 그렇게 짜다고 못느꼈는데

집에서 국수를 만들어도 소금을 넣고 하지는 않는데

이처럼 국수를 만들에 소금을 다량 넣고 만드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오래, 변질되지 않고 보존하기 위해서랍니다

하지만, 이번에 청정원의 찰진국수는 그 중요한 소금을 안넣고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반죽할때 올리브유를 넣고 반죽을 했답니다

그럼, 이 청정원 찰진국수가 다른 일반 국수와 다른점이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1.지퍼백 포장재 사용

 

국수를 먹을려고 삶다보면, 그 양을 다 삶지 않고, 늘 한줌씩은 남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 국수 포장재에 그냥 넣어 두는편인데, 이런 불편함을 싹 날려줄 새로운 아이템 바로바로 지퍼백

 남은국수를 지퍼백으로 보관할수있어 편리하기도 하고, 깔끔하고

 

2.올리브유 첨가

 

몸에 좋은 올리브유를 넣어 쫄깃한맛을 더했죠

집에서도 칼국수 같은 것을 만들때, 엄마가 늘 기름 한방울을 넣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조리할때는 잘 퍼지지 않고,더욱 맛있죠

 

3.1등급 고급 밀가루 사용

 

일반국수보다 회분함량이 낮은 1등급 무표백 고급밀가루를 사용

 

4.18cm의 짧은 국수

 

기존의 제품보다 4cm짧은 길이로 나왔답니다

짧은 길이로 조리시에 더욱더 편리하고

긴 면발을 먹기 힘든 아이들에게도 좀더 편리하게 먹을수 있고

전 일반 국수로 요리할때 우선 좀 길어서 잘 부러지기도 하고, 삶을때도 좀 불편함을 느꼈죠 

 

5.사각면의 독특한 국수

 소면 하면 늘 동그란 면말 생각했는데

볼륨감 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사각면의 독특한 국수,

약간 칼국수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도 처음엔 칼국수인줄 알았어요

 

 

6.특허를 받은 무염 건면

 

건강을 위해 소금함유량이 높은 다른 국수와는달리

소금을 넣지 않았답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청정원만의 기특한 생각

 

 

역시 청정원은 이름만 보아도 느껴지듯, 정말 우리의 건강을 생각하는 괜찮은 회사인것이 느껴지는데

이렇게 스마트한 국수를 선보이다니

정말 소비자를 생각한 국수랄까

어떻게 하면 좀더 편하고, 좀더 건강한 제품을 만들까? 하는 생각을 늘 갖고 있나봐요

 

여러분들은 이 색다른 청정원 국수로 무엇을 해먹나요

전 매콤하게 비빔국수도 해먹고, 아니면 육수를 내어 잔치국수도 해먹는데

 

비빔국수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양념장 재료: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식초 1큰술, , 다진마늘 1작은술,

배즙1큰술, 참기름 조금, 설탕 1큰술,

방법

1. 양념재료를 준비하여,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놓는다

 

 

2. 과일도 배, 키위등을 준비하여 그 즙을 같이 섞어준다

3. 집에 야채가 있으면 오이나 당근등을 조금 채썰어 주면 더 좋고

 

저희집 냉장고에 당근이 없어서, 오이랑 배, 그리고, 달걀 지단을 준비했죠

4. 물이 끓을때 찰진 국수를 넣고, 4분정도 끓여주세요

한번 끓어 넘칠때 찬물을 넣고, 또한번 넘칠라 그렇때 찬물을 넣어 주시면 된답니다

 

 

 

5. 삶은 면을 흐르는 물에 3번정도 헹구어 주세요.

Tip) 마지막 헹굼물에 얼음 넣고 헹구면 더욱 쫄깃해진답니다

 

 

잔치국수

재료

육수재료: 다시멸치, 다시마, 감자, 양파, 무조금, 파뿌리,간장( 전 저희집에서 만든 간장을 이용)

양념장: 간장, 깨, 고춧가루,다진마늘, 들기름

고명:  호박볶음, 김가루

1. 냄비에 물을 붓고 재료를 넣고 15~20분정도 푹 우려주세요

 

 

2.어느정도 재료가 우러나면 간장을 조금 넣어주세요

3. 다 되면 육수 건데기는 다 건져주시고요

4. 찰진 국수를 삶아주세요.( 삶는 것은 위의 방법과 동일)

5.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6. 그릇에 면을 담고, 국물을 붓고, 고명을 얹어서 먹는다

 

청정원 블로그(http://blog.naver.com/jungwondiary) 다양한 청정원 제품들이 있으니 구경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