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케이스튜브 초달인 두번째 도전

 

지난번에 소개한 김병만 초달인 영상, 짧았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죠

이번에 그 두번째 초달인 영상이 공개되었어요. 지난 번에는 짦게 비행기를 넘고, 튜브를 통과하는 그장면만 있었다면,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그 전체를 보여주는 것이랍니다

영상을 한번 보세요

 

신발끈을 질끈 묶고, 도전을 시작하는 김병만과 야마사키 선수들...

 

 

높은 건물에서 뛰어 내리는 모습, 건물과 건물 사이를 넘는 모습, 벽을 넘는 모습, 그외 튜브 통과와 비행기 넘는것 등...

 

 

전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모습은 건물과 건물 사이를 넘는 모습에 완전 소름이 끼쳤어요

그냥 영화에서 보는 모습을 이렇게 튜브를 신고 가능하다니

혹시 이들이 전문 스턴트 맨들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일단 뛰는 김병만의 몸이 참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하긴 몸이 가벼워야 저렇게 날렵하게 뛰고 점프하는 것이 가능하겠죠.

그래도 저정도로 점프를 하고 착지를 할려면, 발목이나 무릎에 충격이 가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되고...

하지만 튜브를 신고 저렇게 하는것을 보면, 그만큼 튜브가 발에 안정감 주고 발을 감싸주, 관절까지 보호해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은 키에도 어디서 저런 엄청난 힘이 나오는지....

 

그리고 소개된 비하인드 스토리

 

이 영상에는 그동안 소개 안된 팬들 모습이나, 광고주 모습등

주변 사람들은 김병만을 어떻게 평가할까

주변 사람들은 그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이라고 하네요

그런 사람들의 응원이 있으니, 더욱 김병만이 이런 불가능한 도전을 해 내는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독님은 대역도 해 줄수 있다고 하는데, 김병만이 직접 자신이 도전하겠다고 하니, 김병만 초달인 도전정신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더불어 김병만이 안전하게 자신의 발을 케이스위스(http://tubes.k-swiss.co.kr/) 튜브에 맡기고 하는것 만큼 튜브도 대단한 신발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저 튜브를 신으면 제 발도 가볍게, 그리고 보다 높이 점프가 되지 않을까요?

저도 한번 저렇게 가볍게 뛰어보고 싶네요

요즘 사회가 좀 힘들잖아요. 여러모로

김병만이 저런 힘든 도전을 하는것 처럼, 대한 민국 모두가 젊고 열정적으로 도전 정신을 가지고 힘차게 모든 것을 헤쳐 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