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끄적끄적 이야기

영어와 축구를 함께 배운다. 매일경제와 맨유가 함께하는 맨유캠프

재택알바 꿈나무 2012. 5. 3. 14:44

제 조카 지금 6살인데, 매주 한번씩 축구배우러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남자 아이들은 공차고 그러는 것을 좋아하나 봐요

이청용, 박지성, 박주영, 기성용등 많은 한국 축구선수들이 해외리그에서 열심히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죠

해외에 대한민국이라는 4글자를 널리 알리는 선수들

특히 박지성이 소속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한국에도 방문하여 친선경기를 갖고 그랬었는데

맨유 과연 어떤 팀일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부리그 소속인 구단으로, 1878년 뉴던 히스 FC로 창단을 하여, 1902년 지금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라는 이름으로 팀명을 바꾸었다

자산규모 1위의 부자구단으로, 전세계 3억명이 넘는 서프터즈를 거느린 명문 축구클럽이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17회나 하였고, FA컵 우승은 1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2회나 한 그런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그런 축구팀이다

 

그런 세계적인 축구클럽에서 진행하는 축구캠프이니 더욱더 관심 가지게 되네요

맨유 캠프의 한국 공식 에이전트인 매일경제와 BEC영국교육원과 함께 공동으로 캠프를 운영하는 이번 맨유 축구캠프에 대하여 살펴볼까요

일반적인 축구캠프에서는 단순히 축구 기술이나 전술 뭐 그런 단순히 축구에 관한것을 가르친다면 이 맨유캠프에서는 축구뿐만이 아닌 영어도 동시에 가르치는 뭐랄까 글로벌한 이색캠프랍니다

맨유 FC의 유소년 팀의 코치진들이 직접 지도하는 축구 전술과 기술수업에서는 물론 전술이나 기술적인 면도 가르치면서, 무엇보다 축구의 기본기, 체력단련, 그리고 협동심등을 가르치는 것이 더 큰 목표라 해도 될것입니다

 

 

주말이면 전세계에서 모인 학생들과 축구시합도 하고, 맨유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 방문등 다양한 활동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유럽의 다양한 문화도 체험할수 있답니다

영국의 옥스퍼드대,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 프랑스 에펠탑, 그리고 해리포터 촬영지등, 유럽 2개국을 견학하고 문화도 체험하고...

 

 

 

 

맨유축구캠프 일반적인 축구캠프와는 다르네요

나무 하나만을 보는것 보다는 숲 전체를 본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런가 맨유가 지금의 명문 클럽이 되지 않았을까

축구캠프 일정만 보더라도, 단순히 영어를 가르친다, 축구 기술을 가르친다가 아닌, 그룹활동과 다양한 게임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잃을 지도 모를 것을 대비해 재미나게 축구와 영어를 가르치네요

 

영어 수업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대화도 하고, 유용한 어휘와 구를 배우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해야할까

90분동안 이렇게 영어를 배우다 보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을까

축구시간

60분 동안 축구에 대한 모든것을 가르치는데요, 맨유 축구학교만의 특별하고 흥미진진한 교재를 개발하여 아이들이 보다 재미나게 축구를 배울수 있게 한다고 하네요

 

축구캠프에 도착하면 입학시험을 치르고 각자 수준에 맞는 학급에 배치가 되고, 교육 과정이 끝나면 졸업시험을 통해 자신의 학습이나 능력이 어느정도 향상 되었는지도 평가한다고 하네요

학급인원은 최대 16명으, 이 영어, 축구에 관한 프로그램이 끝나면 졸업증명서도 받는다네요

 

 

모름지기

이제 아이들은 예전 저희들이 자랄때보다 글로벌한 사회에서 자라나게 됩니다

그래서 내 아이가 글로벌한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희망하죠

이렇게 세계 75개국에서 참가하는 맨유축구캠프에서 세계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며 영어도 배우고 축구도 배우며 단체생활을 하며 다양한 게임을 하면서 어울리다 보면, 나 하나면 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남을 먼저 생각하게 되고, 협동심을 배우게 되고, 유럽의 문화들을 체험하면서, 점차 글로벌한 인재로 자라나게 되는 밑거름이 될것입니다

 

맨유에서 진행하는 맨유 캠프, 내 아이를 글로벌한 인재로 양성을 할수 있는 그 밑거름이 되기에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바로 매일경제 사이트에 접속하여, 맨유캠프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주세요

http://mucamp.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