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찬밥 처리할려고 김치 쫑쫑 썰어넣고 볶음밥했어용

재택알바 꿈나무 2017. 5. 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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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순이집에

찬밥이 너무 많아서

또 밥을 하면 밥이 남을거 같아서

그냥 배추김치 쫑쫑 썰고

파에 양파 넣고 볶음밥 할려고 합니다

참고로 홈순이 집에서는 흰밥대신

콩밥, 팥밥등 잡곡밥을 해먹어요

김치도 많이 필요 없어요

그냥 한 이정도, 대충 한줌정도

양을 재보지 않아서

찬밥은 두공기 반정도 조금 안될까 하여튼 그정도 양에

파 양파 조금

 

 

먼저 파 양파 김치를 쫑쫑 썰어주는게 그 첫번째

어려운게 없죠

쫑쫑 썰기만 하면 되니까

 

 

그런뒤에 움푹한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파 기름내다고 양파를 넣고 볶다가

김치는 마져 넣어두고 볶아주었어요

요즘 파는 너무 억새서 충분히 파향이 올라올때까지 익혀야 해요

 

 

다 익혔으면

거기에 밥을 넣어주면 되요

이런 사진이 흔들렸네요

 

 

그런데 전 밥이 너무 말라서 물을 살짝 둘러주고 뚜껑을 덮어 어느정도 밥이 촉촉해지면 볶아주면 되요

간장 한스푼 반정도에 거기에 전 서비스로 엄마가 만들어준 맛가루를 살짝 같이 넣어주었요

딱 제 완성작이에요

비록 사진이 엉망으로 찍혔지만

마지막에 김가루 뿌려서 만나게 먹었답니다

 

 

 

 

 

찬밥 처리하기게 이만한게 없을거에요